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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이라는 사자성어 들어보셨나요

절치부심이라는 사자성어 들어보셨나요? 이 말은 한 번 실패하거나 쓰라린 경험을 겪은 사람이 다시 분발하여 마음과 힘을 가다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저는 최근에 제 인생 최대의 위기를 겪고나서야 비로소 절치부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떤 일이든 자신감있게 도전했는데 왜 항상 결과가 좋지 않을까요?
사실 처음부터 모든 일들이 술술 풀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분들이 입사 후 1년동안 적응기간을 가지면서 실수도 하고 혼나기도 하면서 점점 성장해나가는거죠. 하지만 그런 과정없이 너무 쉽게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는건 욕심 아닐까요? 물론 운좋게 첫 단추를 잘 꿰어 승승장구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실망하기보다는 다음 기회를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패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단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지금 하려는 일이 나한테 맞는 일인지, 아니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지. 만약 후자라면 빨리 방향을 틀어야겠죠. 전자라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면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대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해야겠죠.

제가 좋아하는 명언 중에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이번 생에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세요.